2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9분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02%(0.18포인트) 오른 909.56을 기록 중이다. 911.94로 출발한 지수는 907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909로 오르며 910선을 등락 중이다.
간밤 뉴욕증시는 지난주 금요일 지난주 금요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연설을 소화하면서 일제히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이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62% 올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0.63% 상승했고,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도 0.84% 오른 채 마감했다.
수급별로는 개인만 427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은 361억원, 기관은 58억원어치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272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에코프로비엠(247540)은 전거래일보다 2.61% 하락하고 있으며 에코프로(086520)도 2.23% 내림세다. 포스코DX(022100) JYP Ent.(035900) 등도 1%대 하락 중이다. 에스엠(041510)은 3% 넘게 떨어지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엘앤에프(066970)는 2% 넘게 오르고 있다. 셀트리온제약(068760) HPSP(403870) 리노공업(058470) 카카오게임즈(293490)도 1%대 상승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