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SK 등 삼성증권 모닝미팅(1일)

  • 등록 2001-02-01 오전 10:55:28

    수정 2001-02-01 오전 10:55:28

다음은 1일 삼성증권 모닝미팅 뉴스속보 내용입니다. [뉴스코멘트] * 1월중 소비자물가, 전년대비 4.2% 상승 통계청에 따르며, 1월중 소비자물가가 전월대비 1.1%, 전년대비 4.2% 상승하였음. 특히, 근원인플레이션율은 전월대비 1.1%, 전년대비 4.1% 상승하여 당사의 예상치 및 한국은행의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4%를 넘어섰음. 이는 의료보험수가, 도시가스 등의 공공서비스 가격(전월대비 3.0%상승)과 설 및 폭설의 영향으로 농수산물(전월대비 2.8%상승) 가격이 상승한 데 기인함. 1월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보다 높게 나타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증가하고 있지만, 당사는 상반기 이후 원화가치 회복과 국제유가 하락 등에 따른 수입물가 하락으로 인해 물가상승률이 점차 안정될 것으로 전망함. 더구나 상반기 중 경기둔화 지속에 따라 GDP갭이 조만간 (-)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수요견인형 인플레이션 압력도 크게 낮아질 것임. 연간 물가상승률 전망치인 3.3%를 계속 유지함. * 12월 북미 PCB book-to-bill 비율 0.92로 급락 : 당사의 예상대로 올해 1/4분기 PCB 수요둔화 전망 - IPC 발표 자료에 따르면, 북미 PCB산업의 12월 book-to-bill 비율 (3개월 평균 수주액을 3개월 평균 출하액으로 나눈 비율)이 11월의 1.01에서 하락한 0.92로 지난 15년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남. 동기간의 출하액은 전년 대비 18.3% 증가하였으나 수주액은 전년 대비 13.2% 감소하였음. 한편 지난해 전체 PCB 수주액 및 출하액은 99년 대비 각각 22.4%, 18.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되었음. book-to-bill 비율의 급격한 하향조정은 지난해 OEM업체들의 double ordering 및 지난해 4/4분기 이후의 경기침체에 기인한 것으로 이미 과거 15년간 최저치를 기록했기 때문에 1/4분기 중에 반등이 기대되나, 1/4분기 중 PCB수요의 둔화는 당사가 예상한대로 지속될 것으로 보임. book-to-bill 비율이 2~3개월 정도 선행하는 지수임을 볼때 PCB수요의 회복은 2/4분기 중반 이후에 가능할 전망. - 당사는 PCB 업종에 대해 OVERWEIGHT의견을 유지하는데 이는 1) 원화약세에 따른 수혜와 2) 제품구성의 고부가가치화로 인한 평균판가의 인상으로 PCB의 주문 증가율의 둔화 영향을 상쇄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임. 현재 당사 PCB universe는 과거 5년간 P/E 범위였던 7.5배~22배 보다 낮은 2001년 P/E 7배에 거래되고 있음. * 모아텍, 2000년 잠정매출액은 당사 예상과 유사 동사 관계자에 따르면 2000년 잠정 매출액은 약 450억원(전년대비 42% 증가)으로 가집계되어 당사의 기존 예상치(451억원)와 유사한 수준을 보임(이익부분은 아직 집계가 되지 않았다고 함). 4/4분기 매출액은 122억원으로 전분기대비 4% 증가함. 한편, 동사의 2001년 매출목표는 PC시장의 약세를 반영하여 기존 700억원에서 600억원 내외로 하향조정된 것으로 파악되며, 이는 당사의 기존 전망치인 583억원보다 소폭 높은 수준임. 동사 관계자는 2001년도 수익성이 PC가격 하락에 따른 부품가격 인하 압력 등의 이유로 소폭 감소할 가능성이 있음을 내비침. 현재 당사 수익추정에는 동사의 2001년 영업이익률이 2000년의 25.6%에서 25.1%로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4/4분기 이익수치 등을 고려한 후 동사의 EPS를 10~20% 가량 하향조정할 계획임. 투자의견 BUY. * 비테크놀러지, 동아수출공사와 영상전문업체 설립: 장기적으로 불투명한 사업으로의 진출 비테크놀러지가 영화제작사인 동아수출공사와 차세대 영상전문회사를 공동으로 설립키로 함. 동 뉴스는 단기적으로는 현재 비즈니스 모델의 한계를 맞이하여 다양한 사업을 구상중인 동사에 좋은 소식일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 최근 경쟁이 심화되는 국내 영화제작 및 배급사업과 최근 동아수출공사의 다소 미진한 영업을 감안시 성과가 불투명하여 주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동사 주가는 1999년 12월 22일 4,000원에서 계속 상승하였으나 이는 코스닥시장으로의 유동성 유입에 따른 효과라고 분석되며 현재 주가는 고평가된 것으로 판단됨. 투자의견 Mkt Underperf. * SK(주), 석유제품 가격 인상을 철회 또는 인상폭을 낮출 것으로 전망됨 SK(주)가 2월1일자로 휘발유, 등유, 경유의 내수 가격을 각각 리터당 30원(세전가격 기준으로 전월대비 8% 상승), 10원(5%), 20원(2%)씩 인상한다고 발표한 반면, 다른 정유업체들은 국내 석유제품 가격을 인상하지 않은 채 가격인상 여부를 추후에 결정하기로 함. 따라서 SK(주)도 타 정유사들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인상안을 철회 또는 인상폭을 낮출 가능성이 있음. 한편, 지난 1월 인상폭이 예상보다 컸고 현재 국내 현금정제마진이 배럴당 14,000원~15,000원대로 높은 수준임을 감안할 때, 정유업체들은 원유가격 상승과 원화절하에도 불구하고 2월동안 가격인상 조치없이 국내 마진을 배럴당 약 12,000원~13,000원대 수준으로 유지할 것으로 보임. SK(주)가 금번 인상을 유지하고, 타정유사들이 시차를 두고 동일 수준으로 가격인상을 하는 경우, 정유사들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여짐. 투자의견 BUY. * 포항제철, 호주 BHP사와 합작으로 철광석 개발 BHP사의 "Mining Area C" 프로젝트에 참여해 9월부터 호주 필바라지역의 철광석 개발에 들어갈 예정임. 이번 합작사업에 포항제철과 BHP는 각각 20%와 68%의 지분출자를 할 계획임. 이 철광의 추정매장량은 8억톤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2003년부터 상업생산을 개시할 경우 2007년에는 연산 1,500만톤에 이를 것으로 기대됨. 포항제철은 연간 3,500만톤을 필요로 하는데 20% 지분을 고려할 때 이 광산으로부터 소요분의 7%를 조달할 수 있게 됨. 이번 합작사업은 안정적으로 철광석을 확보한다는 면에서 동사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임. 투자의견 BUY. * 포항제철, 신일본제철, 유지노 전략적 제휴 포항제철은 지난 주에 합의한 신일본제철 및 유지노와의 전략적 제휴에 합류할 계획이라고 밝힘. 지난해 8월 포항제철과 신일본제철은 이미 전략적 제휴를 맺은 상태임. 3사의 생산량을 합치면 세계 철강 생산량의 10%에 해당함. 세계 1, 2, 3위 철강생산업체인 이들 3사는 앞으로 해외투자 및 아시아와 유럽에 생산공장을 두고있는 닛산, 도요타, 르노 등과 같은 글로벌 생산체제를 가진 자동차회사로의 매출에 있어서 협력할 예정임. * 풍산 : 기업방문- 2000년 순이익 28% 증가 추정 풍산은 2000년 잠정실적기준 매출액이 9,400억원(전년 8,712억원), 순이익이 840억원(전년659억원), 주당순이익은 2,530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당사는 2000년에 높은 이익증가을 보였지만 4/4분기부터 국내 경기둔회와 환율상승으로 신동산업의 수익성이 낮아지고 있어 2001년에 순이익이 20~30% 감소할 것으로 판단함. 하지만 이익감소에도 불구하고 현주가는 PER 2.5배수준으로 낮게 거래되어 있음. 풍산은 2월말에 150억원규모의 자사주(현주가기준 약 7% )를 매입할 예정임. 미국 법인 PMX는 세전순이익이 99년의 6.5백만불에서 천만불로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고 부채비율도 증자와 이익증기로 1027%에서 296%로 낮아진 것으로 추정됨. * 롯데제과, 롯데삼강, 롯데칠성이 한국통신 IMT 주식회사에 각각 29억, 19억, 29억원을 투자하기로 발표 한편 호남석유화학, 롯데쇼핑, 롯데호텔 및 롯데정보통신도 각각 40억, 30억, 30억, 1억원을 투자하기로 하여 롯데그룹의 동 콘소시움에 대한 지분율은 1%에 행당하게 됨(총 투자금액 180억원). 각 사는 투자목적을 자본차익과 신규통신 부문 투자를 위한 경영다각화로 밝혔음. 당사는 동 투자가 단순투자로서는 나쁘다고 판단하지 않고 있으며, 현 상태에서는 롯데제과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함. 다만 향후 추가적인 투자에 대한 우려는 남아있어 동 그룹의 통신산업에 대한 움직임을 주시할 것임. * 현대자동차, "Z카 프로젝트"에서 제외될 듯 - 월스트리트 저널지에 따르면, 다임러크라이슬러사는 현대자동차를 Z카 프로젝트에서 제외시킬 것으로 보임. 다임러크라이슬러사의 대변인인 Michael Pfister씨는 다임러크라이슬러가 그동안 현대자동차의 동 프로젝트 참여에 대해 신중히 검토했으며, Z카와 현재 현대차에서 개발중인 소형차가 중복되는 문제가 있어 결국 현대자동차를 참여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반면에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다임러크라이슬러로부터 어떤 공식적인 의사통보를 받지 못했고, 현대차가 Z카 프로젝트의 주체이기 때문에 현대차를 배제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동 기사에 반박. 하지만 당사는 양사간에 Z카 프로젝트에 관하여 그동안 협상이 있었고, 차종선택 및 개발주체 선정, 개발비 분담 문제 등에서 이견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 - 당사는 동 뉴스가 현대자동차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데, 이는 1) 동 프로젝트에서 현대차가 제외될 경우 동사는 현재 개발 중인 소형차 모델에 대해 개발비 및 판매비를 단독으로 부담해야하고, 2) 다임러크라이슬러와 현대자동차 간의 전략적 제휴의 의미 약화가 우려되며, 3) 이로 인하여 현대차에 대한 경영투명성 및 기업지배구조에 대한 우려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임. 투자의견 Mkt Perf를 유지함. * 현대모비스, 기아차에 모듈부품 공급 개시 동사는 오늘부터 기아자동차에 모듈부품 (카니발 후속모델인 GQ모델에 장착될 예정)을 기아자동차에 공급개시한다고 밝힘. 동사 관계자는 동 모듈부품은 운전석 중 자동차의 기능을 조정하는 130여개의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개별적으로 납품하는 것보다 모듈로 납품하는 것이 이익률이 월등하다고 밝힘. 총공급규모는 연간 32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함. 이는 현대모비스에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되지만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Mkt Perf를 유지하는데, 1) 국내 자동차시장 위축으로 인하여 부품제조업체들이 가격압박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이고, 2) 현재 주가는 2001년 FV/EBITDA 7.9배 및 2001년 P/E 10.1배에 거래되고 있어 제조업평균 3.8배 및 6.2배에 비해 고평가 되어있기 때문임. * 기아자동차, 자사주 소각 완료 및 3,670만주 추가 매입 및 소각 계획 발표 동사는 작년 11월 8일부터 지난 22일까지 매입했던 4,330만주의 자사주를 어제 소각했다고 발표. 동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위해서 동사는 3,180억원을 지출한 것으로 밝혀짐. 또한 동사는 올 연말까지 추가로 3,670만주를 매입하여 소각할 계획이라고 밝힘. 동사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계획은 이미 당사의 수익추정에 반영되어 있으므로 동사에 대한 수익추정 및 투자의견 Mkt Perf를 유지함. * 웅진닷컴 : 기업방문- 4/4분기 영업실적은 당사 예상치를 상회 4/4분기 잠정실적이 매출 976억원, 영업이익 76억원으로 당사 예상치를 상회함에 따라 2000년 잠정실적도 당사 예상치를 소폭 상회하였음. 한편, 오는 2월 동사의 교육사이트를 유료화할 계획이나 작년 4월 웅진닷컴 사이트 개설 이후 예상되었던 회원 증가 및 유료화 등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 여전히 온라인 교육사업의 방향이 명확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됨. 자세한 사항이 입수되는대로 이익전망을 상향조정할 계획이며 주가가 역사상 최저 수준인 2001년 FV/EBITDA 2.1배에서 거래되고 있어 투자의견 BUY 유지. * 한솔제지, 현단계에서의 신호제지 인수는 바람직하지 않음 전일 동사가 신호제지의 생산설비를 인수한다는 루머가 있었음. 그러나 동사 관계자는 당사와의 통화에서 신호제지 인수 의사가 없다고 밝혔으며 신호제지도 피인수설이 사실무근이라고 공시하였음. 당사는 1) 국내 제지산업이 공급과잉 상태이고, 2) 워크아웃기업인 신호제지가 덤핑 판매로 98년 이후 인쇄용지 판매가격의 하락을 부추겨 왔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러한 인수 합병을 통한 산업 구조조정은 노후 설비 폐쇄 및 생산량 조절에 따른 판매가격 회복, 대형화에 따른 경쟁력 제고를 가능하게 하여 국내 인쇄용지업계에 긍정적이라고 판단됨. 그러나 동사가 최근 거론되고 있는 3,000~5,000억원에 신호제지의 생산설비를 인수하는 것은 동사에게 시급히 요청되는 그룹 구조조정과 부채 축소를 지연시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됨. 한솔제지 투자의견 Mkt Perf. * 유한양행 : 기업방문- 연간실적 당사 예상치 상회, 4/4분기 실적은 예상대로 저조 2000년 잠정실적은 아직 회계감사를 받지 못해 다소간 변동이 있을 수 있으나 매출이 2,200억원(전년대비 17% 증가), 영업이익이 330억원(31% 증가), 경상이익이 450억원(72% 증가), 순이익이 300억원(9% 감소)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남. 이같은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당사 예상치를 각각 4%, 1% 하회하며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9%, 26% 상회하는 수치임. 동사에서는 대손상각을 공격적으로 실시하였으므로 회계감사시에 순이익 규모가 더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분기별 실적은 예상대로 저조하였는데, 매출액은 581억원(전분기대비 0.3% 감소),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92억원(17% 감소)과 116억원(30% 감소)에 머물렀음. 그러나, 영업측면에서의 펀더멘털은 계속 양호한 것으로 판단되므로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함. [금일 Spot] * LG애드 : 투자의견 Mkt Perf로 하향조정 * 현대중공업 : 전일 기업방문을 통해 다음 내용을 논의하였고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함 1) 계획대로 현대그룹으로부터의 분리가 진행되고 있어 주가상승을 견인. 2) 선박건조부분의 영업호조와 함께 해양사업부문 또한 이익증가에 기여. 3) 업계 펀더멘탈 호전 및 현대그룹으로부터의 분리가 만족스럽게 진행되고 있음. * 세원텔레콤: 투자의견 Mkt Perf 1) 바하마소재 펀드로부터의 외자유치에 대한 불확실성이 사라질 때까지 투자의견 Mkt Perf 유지. 2) 간신히 풋옵션 행사대금을 마련하였으나 현금사정은 여전히 빠듯함. 3) 2000년 4/4분기 매출액 전분기대비 111.5% 증가하였으나 외화환산손실로 상쇄되어 경상이익은 5% 감소함. 4) 맥슨전자가 부담으로 작용- 큰 폭의 흑자전환이 요구됨. * 제일기획 : 투자의견 BUY 1) 외국인들의 순매수에 힘입어 주가는 연초대비 39.5% 상승, 종합주가지수대비 13.9%의 초과 수익률을 시현함. 2) 2001년 P/E 9.2배, FV/EBITDA 3.4배로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음 : 12개월 목표주가를 137,000원으로 지속함. 3) 4/4/분기 잠정실적은 당사 전망치를 상회하지만, 국내경기에 대한 보수적 전망을 지속하여 2001~2002년 이익전망을 유지함. * 다산인터네트 : 투자의견 BUY 1) 기존 예상보다 빠른 주력제품 매출에 근거하여 기존 2001, 2002 예상 매출액을 각각 52%, 71% 상향조정. 2) 예상치를 하회한 2000년 잠정 이익률에 근거하여 기존 2001, 2002 예상 EPS는 매출액 상향조정폭보다 작은 5%, 32% 상향조정. 3) 높은 기술력에 비해 영업력이 취약했으나 4/4분기부터 네트워크장비의 영업 channel이 다양화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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