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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호주 매체 뉴스 닷컴은 유기농 분유 업체 ‘법스 오스트레일리아’가 중국의 밀크티녀 장쩌톈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보도했다.
업체는 장쩌톈을 전속 모델로 내세워 중국 유기농 분유 시장과 현지 소비자를 확실하게 공략할 생각이다.
1993년생으로 올해 25살인 장쩌톈은 지난 2009년 밀크티를 들고 해맑게 웃는 모습이 찍힌 사진으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지난해 장쩌톈은 포브스 선정 중국 부호 9위에 이름을 올렸던 징둥닷컴의 회장 류창둥과 호주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최근에는 딸을 출산했다.
또 중국 내 중산층 인구가 크게 늘면서 가격을 신경 쓰지 않는 사람도 덩달아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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