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9시23분 현재 국순당은 전일보다 8.42% 오른 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5.86% 상승한데 이어 이틀째 큰 보폭을 보이고 있는 것.
국순당의 1분기 막걸리 매출액은 105억원으로 전분기의 54억3000만원보다 93.7%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1282만병이었던 막걸리 총 판매 물량이 올 1분기에만 1462만병을 기록했다.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올해 국순당의 매출액은 전년동기비 57.3% 증가한 227억원을 기록하면서 예상대로 막걸리가 외형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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