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우리 술 배우러 오세요"

  • 등록 2010-08-23 오전 9:52:16

    수정 2010-08-23 오전 9:52:16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국순당은 오는 9월부터 `우리술 강좌`를 개설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우리 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강좌는 막걸리·약주·과실주·소주 등 우리 술에 대한 지식과 소양을 쌓고, 다양한 우리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과목으로 구성된다.

1일 과정인 `우리술 첫걸음 과정`은 ▲시대별 우리 술과 문화 알아보기 ▲우리 술 분류 및 특징 알아보기 ▲막걸리 빚기 실습 ▲우리 술에 맞는 음식 알아보기 등의 커리큘럼으로 짜여졌다.

8주 과정인 `우리술 벗되기 과정`에는 위의 커리큘럼에 ▲약주 빚기 실습 ▲과실주 빚기 실습 ▲증류식 소주 내리기 실습 등이 추가된다.

`우리술 첫걸음 과정`은 9월 4일(토)에, `우리 술 벗되기 과정`은 9월 7일(화)에 첫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술 강좌`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국순당 본사 내 `우리술 아름터`에서 진행되며 홈페이지(www.woorisooledu.com)와 전화(02-513-8562)로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

수강료는 `우리 술 첫걸음 과정`이 1인당 2만원, `우리 술 벗되기 과정`은 1인당 30만원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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