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폰'도 '조인'된다..KT, 알뜰폰에 개방

HD보이스, HD영상통화도 알뜰폰 고객에 제공
  • 등록 2013-01-17 오전 9:54:31

    수정 2013-01-17 오전 9:54:31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CJ폰’ 등 KT의 알뜰폰 이용자들도 통신3사의 문자메시지 서비스 ‘조인’을 쓸 수 있게 됐다.

KT(030200)는 18일부터 HD보이스, HD영상통화 및 조인 등 LTE 특화 서비스를 KT 알뜰폰 가입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통사의 망을 빌린 알뜰폰 서비스 이용자들은 그동안 LTE의 특화 기능인 HD보이스, 영상통화 및 조인 등을 이용할 수 없었다. 이번 특화 서비스를 통해 KT 알뜰폰 고객들은 기존 이동통신 3사 고객들과 동일한 LT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조인은 실시간 채팅과 통화 중 파일·위치전송, 영상공유 등이 가능한 국제 표준규격의 차세대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5월31일까지 문자메시지 수발신을 무료로 제공 중이다. 올레마켓에 등록돼 있는 조인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KT의 알뜰폰 가입자는 1월 현재 67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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