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울릉도 해양 심층수’ 집으로 배달해드립니다”

인체의 체액비에 맞춘 미네랄, 엄격하게 생산되는 상품
초록마을 전국 매장서 주문 후 3일 이내로 받을 수 있어
  • 등록 2019-06-20 오전 8:52:16

    수정 2019-06-20 오전 8:52:16

초록마을이 ‘집으로 찾아가는 울릉도 해양 심층수’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초록마을)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초록마을은 울릉도 해양심층수를 고객들이 집에서 편안하게 받을 실 수 있게 ‘집으로 찾아가는 울릉도 해양 심층수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초록마을 ‘울릉도 해양심층수’는 인체의 필수구성요소인 미네랄을 인체의 체액비율인 3:1:1 비율에 맞도록 엄격하게 생산되는 상품으로 뛰어난 맛과 품질이 특징이다. 추가로 국제생수협회(IBWA)가 제시한 품질기준에 대해 적합판정을 받았다.

해양심층수란 햇빛이 도달하지 않는 수심 200m 이하 깊은 바다에서만 존재하는 물이다. 광합성이 전혀 이뤄지지 않아 유기물질이나 세균이 원천적으로 차단된다. 또 계절에 상관없이 1년 365일 2도 이하의 저온을 유지하여 항상 신선함을 유지한다.

특히 울릉도 심층수는 오염 위험요인이 있는 해안에서 약 160㎞ 떨어져 있어 수질이 깨끗하고 안전하다.

초록마을은 울릉도 해양심층수는 △ 330㎖ △ 500㎖ △ 2ℓ 세 가지 상품이다. 최소 주문단위 이상 구매하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초록마을 전국 420여개 매장에서 이번 서비스를 진행하며, 매장에서 주문 후 3일 이내에 택배로 받을 수 있다.

김수도 초록마을 상품본부 MD는 “동해의 해양심층수는 해외의 다른 해양의 심층수보다 오랜 기간 일정한 온도 유지와 수압으로 숙성되어 이온화된 천연미네랄이 풍부하다”며 “앞으로도 초록마을은 고객 쇼핑편의를 위해 집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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