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디지털PB센터로 디지털 고객 집중케어 나선다

예약 및 PB지정 상담에 이어 야간 서비스 개시
  • 등록 2023-08-16 오전 9:25:08

    수정 2023-08-16 오전 9:25:08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현대차증권은 지난달 26일 오픈한 디지털PB센터에서 다양한 형태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디지털 고객 집중 케어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디지털PB센터는 현대차증권의 디지털 고객을 위해 제공되는 서비스다. 투자 전문가들로 구성된 디지털PB로부터 다양한 투자 정보와 보유 포트폴리오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는 디지털 특화 지점이다.

예약 상담은 현대차증권 MTS ‘내일’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상담 내용을 사전에 예약하면 된다. 만약 이전에 상담 이력이 있는 고객의 경우에는 선호하는 디지털PB를 지정하여 진행하는 지정 상담도 가능하다.

이날 개시한 야간 상담 서비스는 고객들의 일과 시간 이후에도 상담을 필요로 하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기존 오후 5시까지였던 상담 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확대했다.

모든 상담은 센터 전용 번호를 통한 유선 상담으로 이뤄진다. 상담 분야인 국내주식, 해외주식, 금융상품, IRP 등 4가지에서 고객들의 보유 자산을 진단하거나 자산 리밸런싱과 같은 전문적인 자산 케어를 받을 수 있다.

강성모 현대차증권 리테일본부장 전무는 “야간상담, PB지정상담 등 디지털 고객의 투자 조력자가 되기 위해 디지털PB센터를 설립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박결, 손 무슨 일?
  • 승자는 누구?
  • 사실은 인형?
  • 한라장사의 포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