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성웅·이종혁, PO 2연전 LG트윈스 승리기원 시구

  • 등록 2022-10-23 오후 4:54:07

    수정 2022-10-23 오후 4:54:07

배우 박성웅. 사진=LG트윈스
배우 이종혁. 사진=LG트윈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LG트윈스가 키움히어로즈와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홈경기 2연전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1차전에는 배우 박성웅이 시구자로 나선다. LG트윈스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 배우 박성웅은 지난 2013년 LG트윈스 명예 선수로 위촉됐다. 최근 영화 ‘대무가’에 출연했으며 현재 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를 촬영 중이다.

박성웅은 “LG트윈스 명예 선수로서 이번 플레이오프 1차전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다”면서 “팬의 마음으로 LG트윈스가 가장 높은 곳까지 올라가길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5일 2차전에는 배우 이종혁이 시구를 한다. 배우 이종혁도 LG트윈스의 열정적인 팬으로 잘 알려져있다. 바쁜 연예계 활동 중에도 종종 경기장을 찾고 SNS 인증도 자주 한다. 기와 예능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종혁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개막을 앞두고 있다. 이날 시구를 통해 LG트윈스 승리를 응원할 예정이다.

한편, LG트윈스는 플레이오프 2연전 동안 1루 내외야 출입구에서 미니 깃발 각 7000개씩과 클래퍼 각 1만2000개씩을 배포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찍 하트
  • '곰신' 김연아, 표정 3단계
  • 칸의 여신
  • 스트레칭 필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