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쓰리소프트 급락..태양광 무산 위기

  • 등록 2008-05-15 오전 9:48:21

    수정 2008-05-15 오후 1:50:15

[이데일리 피용익기자] 15일 오전 증시에서 쓰리소프트(036360)(3SOFT)가 이틀째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신사업으로 추진하던 태양광 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오전 9시38분 현재 쓰리소프트는 전일대비 9.50% 하락한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가격제한폭까지 내린 데 이은 하락세다.

쓰리소프트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태양광 기술 이전을 해주겠다며 접근한 이원석씨와 원인철씨를 특정경제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사기) 혐의로 고소키로 했다고 전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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