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엠투엔, 3거래일째 급락…신라젠 상장폐지 불똥

  • 등록 2022-01-20 오전 9:21:04

    수정 2022-01-20 오전 9:21:04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신라젠 상장 폐지 소식에 최대주주인 철강제품 제조·판매업체 엠투엔이 3거래일 연속 급락하고 있다.

2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0분 현재 엠투엔(033310)은 전 거래일보다 19.39% 내린 6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엠투엔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74%)까지 하락한 8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엠투엔은 신라젠 상장 폐지 결정을 앞둔 지난 18일에도 11.11%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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