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타래처럼 얽히고설킨 삼각관계 어떻게 풀릴까?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스틸컷 공개
  • 등록 2022-10-16 오후 5:35:08

    수정 2022-10-16 오후 5:35:15

16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스틸 사진 (제공=지앤지프로덕션)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의 김소림과 신지혜는 화기애애한 관계를 이어갈 수 있을까. 16일 삼남매가 용감하게 8회 방송을 앞두고 김소은, 양대혁, 김지안의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8일 방송된 5회 분에서 조남수(양대혁 분)는 여자친구 김소림(김소은 분)에게 거짓말을 일삼으며 신지혜(김지안 분)와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이어 16일 8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 김소림은 활짝 웃는 얼굴로 누군가를 바라보는가 하면, 다른 사진에선 떨떠름한 표정으로 전화를 받고 있어 과연 누구와 어떤 내용의 통화를 하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조남수와 신지혜의 데이트 장면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요트를 배경으로 한 공간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디저트를 포장한 채 김소림을 찾은 신지혜의 모습도 눈길을 끌며 두 사람이 마주한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림은 전화 한 통을 받고 조남수를 찾아가 여자 문제에 대해 물을 예정이라고. 그녀의 질문에 대한 조남수의 대답은 무엇일지, 김소림과 조남수, 신지혜 세 인물의 삼각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드라마 제작진은 “김소림은 과연 조남수와 신지혜의 관계를 알아차릴 수 있을지, 또 조남수는 두 사람 사이에서 누구를 선택할지가 관전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김소은, 양대혁, 김지안 세 사람이 어떤 관계를 이어갈지는 16일 저녁 방송되는 8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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