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 현대증권 주주 현명한 판단 필요- 이재경(1보)

  • 등록 2000-05-03 오후 5:12:02

    수정 2000-05-03 오후 5:12:02

이헌재 재정경제부 장관은 3일 현대투신증권에 대한 추가출자와 관련 "현대전자와 현대증권 등 현대투신 주주회사의 주주들은 좀 더 투자하는 것이 이익인지, 아니면 이 시점에서 털어내 버리는 것이 좋은 건지 종합적으로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현대측이 외국인과 소액주주의 반발을 내세워 현대전자와 증권의 증자참여에 난색을 보이는 것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대측은 어떤 형태로든 자구노력을 통해 신뢰회복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칸의 여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