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얏꽃 향기 맡으며 낙선재 체험…창덕궁 자연유산 즐기기

''세계유산 창덕궁 나무와 꽃 이야기''
4월 17~6월 28일 매주 수~금요일
  • 등록 2024-04-12 오전 9:16:25

    수정 2024-04-12 오전 9:16:25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창덕궁관리소는 서울국유림관리소와 함께 4월 17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금요일에 창덕궁의 역사와 나무, 꽃에 대한 전문해설을 들을 수 있는 ‘세계유산 창덕궁 나무와 꽃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낙선재에 활짝 핀 오얏나무 꽃(사진=문화재청).
이번 프로그램은 창덕궁의 나무와 꽃, 기후변화와 자연유산을 소재로 궁궐의 숲 관리, 왕비가 누에치던 뽕나무, 동궐도 상에 그려진 느티나무 등에 관한 재밌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일반인(중학생 이상) 대상의 ‘궐내각사 나무 해설’, 왕세자 관련 역사 이야기를 듣고 오얏꽃 향기를 맡으며 낙선재 숲 힐링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어린이(초등학교 3~6학년) 대상의 ‘왕세자 낙선재 숲’으로 구성된다.

참가비는 무료(창덕궁 입장료 별도)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창덕궁관리소 누리집에서 추첨 대기자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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