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은 31일 부산시 북구 부산정보대학교에서 부산정보대학교 김진홍 총장직무대행과 정영만 교수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3억 상당의 연구 실습용 교보재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산학 협동 프로그램 차원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르노삼성이 기증한 교보재는 SM7을 비롯한 완성차 48대와 엔진과 미션 등 파워트레인 101대 등 총 13억 상당으로, 전국 16개 자동차 관련 대학교 및 공업고등학교에서 교보재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교현 르노삼성 홍보본부장(상무)는 "르노삼성은 교보재 지원을 비롯해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 공헌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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