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일동제약, 먹는 코로나 치료제 임상 돌입에 이틀째 '강세'

  • 등록 2022-01-25 오전 9:23:31

    수정 2022-01-25 오전 9:23:31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일동제약이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3상 투약 시작 소식에 이틀째 강세다.

25일 마켓포인트에 때르면 오전 9시18분 현재 일동제약(249420)은 전 거래일보다 11.65% 오른 3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일동제약은 일본의 시오노기제약과 공동 개발 중인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S-217622’의 국내 임상 환자 투여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일동제약은 지난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이 후보물질의 코로나19 치료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 2상과 3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 19세 이상 70세 미만의 국내 무증상, 경증 및 중등증 코로나19 환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24개 의료기관에서 진행된다.

일동제약은 임상에서 이 후보물질을 1일 1회, 5일간 반복 투여했을 때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검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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