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관리소, 쿤달과 업무협약…문화체험 활성화 협력

홍보 콘텐츠 개발·물품 지원 등 협력
  • 등록 2023-03-10 오전 9:39:15

    수정 2023-03-10 오전 9:34:16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3월 9일 창경궁관리소 회의실에서 더스킨팩토리 쿤달과 창경궁 문화체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노현준 더스킨팩토리 쿤달 대표(왼쪽)와 박영환 창경궁관리소장이 업무협약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문화재청).
협약의 주요 내용은 △창경궁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향기를 접목한 홍보 콘텐츠 개발 △창경궁 내 향기 관련 물품 지원 및 한정 판매 △지속가능한 창경궁 조경 관리를 위한 더스킨팩토리 쿤달 임직원의 봉사활동 지원 등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하는 것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더스킨팩토리 쿤달은 오는 4월 창경궁관리소가 주최하는 1인 가구 대상 반려식물 기르기 행사인 ‘우리 함께 모란’ 행사 운영비와 문화상품(핸드크림, 디퓨저 등)을 후원하기로 했다. 창경궁관리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람객에게 창경궁의 품격에 맞는 양질의 행사 콘텐츠와 궁궐 관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람 맞아?…가까이 보니
  • 상큼한 'V 라인'
  • "폐 끼쳐 죄송"
  • 아슬아슬 의상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