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업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원을 통해 덜 짜고, 덜 단 외식 메뉴를 개발 및 판매하여 소비자의 건강한 외식 문화 형성 및 식생활 실천을 도모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지원한다.
지난해 해당 사업의 지원을 받은 치킨·한식 및 음료 업체는 나트륨·당류 저감 기술을 적용한 메뉴 개발 및 시범 판매를 통해 전 메뉴 저감 기술 적용 또는 정식 메뉴 출시의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장재남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 원장은 “덜 짜고 덜 단 외식 메뉴를 개발하고 확대함으로써 소비자의 건강한 식생활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원 사업은 오는 22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고 서류검토를 마친 뒤 26일에 대상업체에 공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