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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국내 블록체인 대표 업체중 하나인 글로스퍼가 음식 배달회사인 `셔틀 딜리버리(Shuttle Delivery)`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셔틀 딜리버리는 음식 주문하는 웹 사이트 및 어플리케이션에서 글로스퍼의 자체 암호화폐 하이콘(HYCON)을 사용하기로 했다.
제이슨 프렌치 글로스퍼 마케팅부 이사는 “셔틀 배달은 제가 서울에서의 생활을 즐기는 이유 중의 하나”라며 “다양한 맛집의 먹거리를 주문할 수 있는 편리함은 특색 있는 볼거리 이기도 하다. 셔틀 서비스가 하이콘을 지불 수단으로 추가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