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10시5분 현재 인프라웨어는 전 거래일 대비 12.23% 급락한 6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프라웨어가 최대주주로 있는 디오텍에 업무상 횡령 혐의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매도 물량이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디오텍은 “회사가 보유 중인 타법인주식을 업무담당자인 정대성 재무팀 과장이 개인적으로 인출해 매각했다”며 “횡령금액은 자기자본의 10.44%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인프라웨어는 현재 디오텍 지분 14.29%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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