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진원생명과학, 이틀째 급등…美서 에볼라 백신연구 자금지원

  • 등록 2015-04-10 오전 9:19:22

    수정 2015-04-10 오전 9:19:22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진원생명괗학이 이틀 연속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정부로부터 에볼라 백신 연구개발자금을 지원 받는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오전 9시18분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전거래일 대비 13.28% 오른 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14.97%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틀 연속 급등하고 있다.

전날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이노비오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에볼라 DNA 백신과 DNA 기반 에볼라 항체치료제 개발에 미국 국방부 산하 방위 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연구개발자금 490여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는 이노비오뿐 아니라 다국적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자회사인 MedImmune, 펜실베니아 대학 의대, Emory 대학, Vanderbilt 대학이 참여한다. 진원생명과학과 자회사 VGXI는 임상시험 관리와 임상시료의 대량생산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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