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21일 오후 인천 용일자유시장 내 청년공간 ‘공유공간팩토리’에서 청년기업인들을 만나 대화를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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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22일 일자리 행보를 이어 간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 시흥공단에 있는 기업 프론텍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 곳은 스마트기반 여성일자리 창출의 모범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전날 고용창출 관련 공약을 발표한 안 전 대표는 이날 여성 일자리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관련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안 전 대표는 중소기업 임금을 대기업 수준의 80%까지 정부가 보전해주는 내용 등을 담은 일자리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오후에는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정책학회 주최로 열리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교육정책 및 과학기술정책 탐색 기획 세미나’와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이 개최하는 ‘청년, 킹메이커’ 행사에 잇달아 참석할 계획이다.
저녁에는 자신의 지역구 노원구에 있는 KT건물에서 부인 김미경 교수와 함께 ‘안철수, 김미경과 함께하는 청춘데이트’ 가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