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영 차관, 설 명절 사이버 보안 위협 대응상황 점검

  • 등록 2021-02-13 오후 2:02:42

    수정 2021-02-13 오후 2:12:27

장석영(맨 왼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이 1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중앙전파관리소 전파종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설 명절 기간 전파감시 업무수행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제공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이 13일 오전 중앙전파관리소 전파종합관제센터와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를 방문해 설 명절 기간 전파관리와 통신 트래픽 현황, 사이버보안 위협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인터넷침해대응센터는 최근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지급, 예방접종 등 출처 불명의 인터넷주소(URL) 접속 또는 악성앱 설치를 유도해 금융정보 등 개인정보 탈취를 목적으로 하는 스미싱 공격을 탐지해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또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해킹, DDos공격 등 사이버 공격 대비 모니터링과 사고발생 시 신속한 기술지원 등의 업무를 24시간 수행하고 있다.

장석영 2차관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국민들의 불안감에 편승한 스미싱 공격, 악성코드 유포 등 해킹사고로 국민과 기업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이버침해 대응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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