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 “검찰 압수수색 정당정치 기본권 침해..강력 대응할 것”

  • 등록 2012-05-21 오전 10:09:06

    수정 2012-05-21 오전 10:09:51

[이데일리 박보희 기자] 통합진보당은 21일 검찰의 당사 압수수색에 대해 “헌법상에 보장된 정당정치 활동의 기본권 침해 행위”라며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정미 대변인은 “오늘 오전 8시 35분경 검찰이 이번 19대 총선 비례후보 선출 부정 의혹에 대한 ‘라이트코리아’ 시민단체의 고발로 압수수색 영장 제출했다”며 “현재 당사에는 강기갑 위원장과 비대위원들이 압수수색을 거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이어 “검찰 압수수색은 당원명부를 포함한 선거관련 당의 자료 일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며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비례선거 부정 의혹에 대한 당 차원에서 자정노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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