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코미디 '톡톡' 마지막 티켓 오픈

'연극열전6' 마지막 작품…프랑스 원작
내년 1월 2일부터 30일까지 예매 진행
정유년 새해 맞아 다양한 할인 혜택 제공
  • 등록 2016-12-07 오전 8:33:00

    수정 2016-12-07 오전 8:33:00

연극 ‘톡톡’의 한 장면(사진=연극열전).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연극열전6’의 마지막 작품인 ‘톡톡’이 7일 오후 4시 마지막 티켓 예매를 진행한다. 내년 1월 2일부터 30일까지의 공연을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톡톡’은 6명의 강박증 환자가 이 분야 최고 권위자인 스텐 박사의 진료를 받기 위해 상담소에 모이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심리 코미디다.

프랑스 유명작가 겸 배우 로랑 바피가 집필한 작품이다. 2006년 프랑스 최고 연극상인 몰리에르 상을 수상해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한국 공연은 이해제 연출과 오세혁 작가가 참여해 지난달 10월 27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톰2(TOM2)에서 개막했다. 서현철·최진석·김진수·김대종·정수영·정선아·김아영·이진희·손지윤·김지휘·김영철 등이 출연하며 평균 객석 점유율 95%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마지막 티켓 예매는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새해맞이 할인·닭띠할인·구정 황금연휴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내년 1월 30일까지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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