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해외 시장 공략 위해 상장"(3보)

  • 등록 2014-05-08 오전 9:32:20

    수정 2014-05-08 오전 9:39:31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윤상우 삼성SDS 전무는 8일 “지난 해 7월 공공시장에서의 철수 이후 해외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글로벌 업체들과 제대로 경쟁하기 위해 글로벌 수준에 걸맞는 인력, 기술,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게 돼 상장을 하게됐다”고 밝혔다.

또 “국내 공공시장에서 재벌계 IT업체 참여할 수 없도록 원천적으로 규제하고 있다. 해외로 나가 글로벌 기업과 경쟁해서 우리 시장을 찾겠다. 장기적으로는 국내 사업만 하면 충분히 자금이 있지만 국내 사업을 해외로 돌리려 하다보니 투자를 하거나 인력 유치를 하기 위해 회사 상장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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