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예술가들 고민·비전 함께 나눠요"

두산아트센터 '컨템포러리 토크'
영화감동 차이밍량 등 강연자로 참여
2015년 1~7월 한달에 한 번 강연
  • 등록 2014-12-20 오후 1:34:38

    수정 2014-12-20 오후 1:34:38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동시대 공연예술계를 이끌고 있는 예술가, 프로그래머, 큐레이터의 현재 고민과 비전을 들어보는 무료강연 프로그램 ‘컨템포러리 토크’가 내년 1월 24일부터 7월 15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진행된다. 한 달에 한 번 총 7회에 걸쳐 영화·공연·미술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만나본다.

영화감독 차이밍량과 아핏찻퐁 위라세타쿨, 전 쿤스텐페스티벌 예술감독인 프리 라이젠 등이 강연자로 참여한다. 영화평론가 정성일과 ‘2014 미디어시티서울’ 예술감독인 박찬경, 베를린 세계문화의 집 시각예술분과 수석 큐레이터인 안젤름 프랑케 등이 대담자로 참여한다.

‘컨템포러리 토크’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의 작품은 2015년 9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개관페스티벌에서 만날 수 있다. 예매는 두산아트센터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02-708-5001.

▲두산아트센터 ‘컨템포러리 토크’ 일정표(사진=두산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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