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앤, 새 전속모델로 배우 한선화 발탁

한선화의 청순·세련 이미지 통해 2030 여성들에게 일리앤만의 감성 전달 예정
  • 등록 2022-12-01 오전 9:31:14

    수정 2022-12-01 오전 9:31:14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패션기업 세정의 프렌치 캐주얼 주얼리 브랜드 일리앤(12&)이 배우 한선화를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일리앤)
일리앤은 청순한 비주얼과 세련미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최근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주목받고 있는 한선화를 새로운 브랜드 뮤즈로 내세워 2030 여성들에게 일리앤만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모델 발탁과 함께 감성적인 홀리데이 무드를 담은 화보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한선화는 매끈한 넥라인이 돋보이는 오프숄더 드레스에 일리앤의 시그니처 컬렉션인 앤너트(&KNOT) 목걸이로 감각적인 연말 홀리데이 룩을 완성했다. 또, 일리앤의 베스트 셀러 제품인 ‘이어커프’를 후프링과 함께 연출해 센스있는 이어링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일리앤 관계자는 “한선화의 세련된 이미지와 일리앤이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가 잘 부합해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한선화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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