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미, YNK와 전속계약…신혜선과 한솥밥

  • 등록 2019-01-21 오전 9:59:36

    수정 2019-01-21 오전 9:59:36

임세미(사진=YNK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임세미가 YNK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YNK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임세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드라마, 연극,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임세미와 함께 하게 됐다. 향후 임세미의 연기, 방송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임세미만의 다채로운 매력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04년 카다로그 모델로 데뷔한 임세미는 2015년 청소년 성장드라마 ‘반올림’으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MBC ‘애정만만세’, SBS ‘그겨울, 바람이 분다’, MBC ‘투깝스’, tvN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MBC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정의로운 국정원 요원 유지원으로 사랑 받았다.

YNK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현주, 김인권, 신혜선, 이주영, 스테파니 리 등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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