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목동 행복한백화점 팝업스토어 운영

  • 등록 2022-11-02 오전 9:33:25

    수정 2022-11-02 오전 9:33:25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홈앤쇼핑은 소상공인 판로지원을 위해 서울 목동 행복한백화점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홈앤쇼핑이 제안하는 우수상품을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운영하는 행복한백화점에서 판매, 소상공인에 오프라인 채널에서의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행사 기간은 1차 식품이 오는 4일까지, 2차 생활·잡화는 5일에서 8일까지로 각각 나흘간, 총 8일에 걸쳐 진행한다. 소상공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원금 비용은 없으며, 상품 판매에 따른 수수료도 업계 최저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우수 중소기업에 온라인 판로를 지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공공기관과 협업을 통해 오프라인 채널에서의 판매 기회를 제공, 유망 소상공인이 다양한 유통환경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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