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 측은 “2세대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 2.0’은 치열한 교육 환경에 놓인 아이들과 부모들에 교육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아이들이 공부에 흥미를 가지고 자기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리뉴얼 했다”고 설명했다. 광고 캠페인은 ‘아이스크림 홈런 2.0’ 철학과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 교육 효과나 결과에 초점을 두는 통상의 광고 캠페인과는 차별화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이번 첫 캠페인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아이스크림 홈런 2.0’ 철학과 실체를 공개할 예정이다. 어느 집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일상 속 아이와 부모의 모습을 통해 공감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현재의 교육 현실에 대한 화두를 던지는 첫 캠페인은 총 6편으로 제작했으며 이 중 2편이 방송광고로 송출된다.
‘엄마들은 왜 괴물이 되어야만 할까?’ 편에서는 책상 앞에서 무언가를 열심히 하는 아이가 등장한다. 그런 아이에 엄마는 ‘뭐 해, 숙제했어?’라고 묻는다. 아이는 그 말을 듣고 숙제를 하러 가고, 화면에는 책상 위의 그림 일기장이 나타난다. 일기장에는 엄마가 뿔이 달린 악마로 그려진 그림과 ‘공부만 시작하면 엄마는 괴물이 된다’, ‘엄마가 무섭다’는 일기를 통해 아이에게 엄마가 어떻게 여겨지고 있는지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