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과 일반형…웰스, 매트리스 라인업 확대

  • 등록 2020-02-18 오전 8:48:42

    수정 2020-02-18 오전 8:48:42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웰스(Wells)는 매트리스 렌털(임대) 계정이 증가함에 따라 사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제품 라인업을 추가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웰스 측은 “매트리스 종류를 프리미엄과 일반형 2종으로 늘리는 한편, 크기도 킹과 퀸, 슈퍼싱글 등 3가지로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웰스 매트리스는 서로 다른 강도를 지닌 독립 포켓 스프링을 사용해 흔들림 없는 숙면이 가능하다. 상단 탑퍼에는 통기성이 뛰어난 ‘메모리폼’을 적용해 수면에 적합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준다.

특히 프리미엄 제품은 803개 독립 포켓 스프링이 신체 곡선에 따라 9개 영역으로 체중을 분산시키는 ‘3라인 9존’을 적용해 체형에 맞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허리는 탄탄하고 어깨와 엉덩이는 부드럽게 받쳐준다. 흔들림이나 쏠림 현상을 방지해 올바른 수면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일반형은 ‘2라인 7존’ 매트리스로 구성했다.

통기성 메모리폼을 탑재한 탑퍼는 에어셀을 통해 매트리스 안쪽까지 공기를 순환시킨다. 땀이나 습기가 차는 것을 막아줘 위생적이다. 메모리폼과 함께 높은 탄력과 복원력으로 탄성을 제공하는 ‘엘라스틱폼’을 차례로 적용해 균형 잡힌 안정감을 제공한다. 겉면은 3중직 ‘멜란지 레이온 니트’ 원단을 사용했다.

웰스 매트리스는 에어 마사지 기능을 탑재한 ‘릴렉스 에어 탑퍼’와 함께 사용 가능하다. 릴렉스 에어 탑퍼는 메모리폼 내 근육이 잘 뭉치거나 피로가 쌓이는 신체 분위를 따라 8개 에어 포켓을 장착해 전신 스트레칭 효과를 제공한다. 신체 각 부위를 부드럽게 자극해 피로 회복과 숙면이 가능하다. 이밖에 침대 프레임 구성 또한 4가지로 늘려 가격과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렌털 구매 시 4개월마다 ‘딥 클린 케어’(Deep Clean Care) 위생관리와 함께 탑퍼를 3년에 한 번 새것으로 교체해준다. 딥 클린 케어는 홈케어서비스 전문가 ‘홈마스터’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오염도 측정부터 매트리스 내·외부와 스프링, 프레임 클리닝, 살균 등 총 12단계 관리를 제공한다. 클린 케어 장비를 통해 가정에서 관리가 어려운 포켓스프링 안쪽 먼지와 습기, 진드기 등 오염물질까지 제거해준다. 렌털 12개월 차마다 클린 커버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웰스 관계자는 “수면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질 높은 수면을 원하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웰스 딥 슬립’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수면 환경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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