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쓰오일, 국제유가 7년 만에 최고에 강세

  • 등록 2022-01-19 오전 9:09:25

    수정 2022-01-19 오전 9:53:23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S-OIL이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에 따른 유가 급등으로 장 초반 강세다.

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5분 현재 에스오일(S-OIL(010950))은 전 거래일보다 3.49% 오른 9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대비 1.61달러(1.92%) 상승한 배럴당 85.4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가는 2014년 10월 13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날 예멘 반군 후티가 무인기(드론)를 이용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국제 공항과 석유 시설을 공격하면서 원유 생산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UAE는 세계 8번째 석유 생산국으로, 이번 공격에 따른 무력 충돌이 지속되면 석유 생산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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