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후라임크럽 기습공격' 라이브방송 진행

충남 공주 귀연당편 방송
  • 등록 2023-06-13 오전 9:34:16

    수정 2023-06-13 오전 9:34:16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KB증권은 지난 9일 PRIME CLUB 특집 실시간 라이브방송인 ‘후라임크럽 기습공격’ 충남 공주 귀연당편이 고객들의 큰 호응 속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9일(금) 충남 공주 귀연당에서 진행된 PRIME CLUB 특집 실시간 라이브방송 ‘후라임크럽 기습공격’에서 투자에 대한 궁금증 및 주식 시황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민재기 부장(필명: 키맨), 신영훈 귀연당 사장, 유영화 과장(필명: 아네뜨), 박건희 차장(필명: 태조박건), 김권진 부장(필명: 드림플래너)(사진=KB증권)


‘후라임크럽 기습공격’은 스튜디오를 벗어난 신개념 실시간 증권방송이다. KB증권 PRIME센터 투자콘텐츠팀은 오프라인 투자 세미나 ‘PRIME CLUB 투자 콘서트’에 이어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금번 특집 실시간 라이브방송을 기획했다.

민재기 PRIME센터 투자콘텐츠팀장은 “기존에 PRIME 증권방송을 진행하던 스튜디오를 벗어나 고객들에게 친근하고 재미있게 투자 관련 이야기를 나눠 보고자 이번 특집방송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충남 공주 지역 곰탕 맛집으로 유명한 귀연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달 19일에 열린 ‘2023 PRIME CLUB 투자 콘서트 IN 대전’에서 시간 관계상 답변하지 못했던 고객들의 질문들에 대해 다시 상세하게 답변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 PRIME CLUB 소속 전문가인 민재기 팀장, 김권진 부장, 박건희 차장 및 유영화 과장이 이번 한 주의 주식 시황을 정리했고 다음주에 관심 가져볼 만한 국내 유망종목 및 섹터 그리고 미국 주식시장의 향후 흐름에 대해서 전망했다.

하우성 플랫폼총괄본부장은 “이번 특집방송은 일회성 이벤트로 기획되었지만 유쾌하고 재미있는 투자 관련 방송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KB증권은 고객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전국 각지에서 이러한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KB증권은 2020년 4월 고객들을 위해 업계 최초로 구독경제 모델을 도입한 회원제 자산관리 서비스인 ‘PRIME CLUB 서비스’를 오픈했다. 현재 167만명의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는 ‘PRIME CLUB 서비스’는 실시간 증권방송을 비롯해 다양한 투자정보 컨텐츠 제공과 더불어 1대1 투자 컨설팅까지 제공하고 있다.

‘PRIME CLUB 서비스’는 KB증권 홈페이지나 MTS ‘KB M-able(마블)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KB증권 MTS ‘KB M-able(마블)’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해 이용할 수 있다.

주식투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해외 주식의 경우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나 PRIME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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