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초대석]"시장을 예측하려 하지 말라" 이창훈 前 공무원연금 자금운용단장

10일 이데일리TV 초대석 출연
  • 등록 2021-05-11 오전 9:26:38

    수정 2021-05-11 오전 9:26:38

[이데일리TV 안성종 PD] “시장을 예측하려고 들면 안 됩니다.”

이창훈 前 공무원연금공단 자금운용단장은 10일 이데일리 초대석(진행 유재희 기자)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시장을 예측하려 하지 말고, 시장이 이야기하는 것을 들으려 노력해야 한다”며 본인은 우리나라 시장을 볼 때 “VIX(변동성지수)와 MSCI(모건 스탠리 캐피털 인터네셔널이 발표하는 세계 주가지수) 등을 살핀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기업의 주식을 사야 하느냐는 질문에 “해당 산업의 선도기업,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 비즈니스 모델 변화로 자생력을 갖춘 기업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개인투자자들에게 “투자는 자신의 마음에 하는 것”이라며 “남의 말만 듣고 투자하지 말고, 자기 확신을 가지고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Q. 글로벌 자산시장 ‘버블공포’ 확산에 대한 생각은?

Q. 국내 증시의 현주소는?

Q. 우리나라 시장을 볼 때 살펴보는 지표는?

Q. 어떤 기업의 주식을 사야 하나? ?

Q. 최근 ESG, AI, 메타버스, 미래차 등 수많은 신기술/신테마가 등장하고 있다. 투자 팁은?

Q. 개인에게 성공 투자를 위한 조언을 한다면?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한라장사의 포효
  • 사실은 인형?
  • 사람? 다가가니
  • "폐 끼쳐 죄송"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