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저 포스터는 작품의 상징인 노란 장미와 권총이 놓여져 있으며,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지’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6년 만에 돌아온 ‘미오 프라텔로’는 이탈리아어로 ‘나의 형제’라는 뜻으로, 1930년대 뉴욕 맨해튼을 배경으로 마피아의 뒷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미아 파밀리아’의 후속편으로, 전편에서 다루지 않았던 새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옴니버스 형식으로 전개되는 구성과 개성 강한 캐릭터의 향연을 정밀하게 드라마에 접목시켰다는 평을 받는 작품이다.
공연은 오는 9월 29일 드림아트센터 1관 에스비타운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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