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AI, 2018년도 재무제표 재감사 통해 '적정의견' 받아

  • 등록 2019-08-26 오전 9:04:00

    수정 2019-08-26 오전 9:04:00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108860)가 2018년도 재무제표에 대한 재감사를 통해 ‘적정의견’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셀바스AI는 2018년도 재무제표 감사보고서 내 회계법인이 명시한 한정사유 해소를 위해 여러 방안들을 적극적으로 실행해왔다. 그 결과 지난 14일 셀바스헬스케어(208370)가 2018년도 재무제표에 대한 재감사에서 ‘적정의견’을 받은 이후 모기업인 셀바스 AI도 2018년도 재무제표에 대한 재감사를 신속히 진행해 ‘적정의견’을 받았다.

적정의견의 감사보고서를 수령함에 따라 셀바스AI는 한국거래소에 재감사 보고서와 함께 ‘개선계획 이행내역서’를 제출한 상태다.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 감사의견 변경에 따른 상장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 해당여부 등의 심사가 완료된 후 매매거래가 재개될 예정이다.

셀바스AI 관계자는 “주주 분들을 비롯한 임직원, 관계기업 이해관계자 분들께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이 큰 만큼 한국거래소 심사 절차들을 성실하게 수행해 조속한 시일 내에 주식매매거래를 재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인공지능 산업에 대해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대내외 시장환경은 셀바스AI에게 좋은 사업 기회로 다가오고 있다”면서 “당사가 보유한 기술력, 영업력, 사업화 역량 등을 총 동원해 국내 대표 인공지능 기업으로서 미래기업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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