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풍제약, 63억 규모 횡령·배임 혐의 발생에 약세

  • 등록 2023-01-04 오전 9:25:03

    수정 2023-01-04 오전 9:25:03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63억4000만 원 규모의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한 신풍제약(019170)이 장초반 약세다.

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4분 현재 신풍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21%(459원) 하락한 1만9900원에 거래 중이다.

신풍제약은 전날 전무인 노 모씨로부터 총 63억4171만144원 규모의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횡령 등 혐의 발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8%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당사는 본 건과 관련하여 향후 진행되는 제반 사항에 대하여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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