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LG생활건강이 외국인의 매도세로 인해 장초반 2%대 밀리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2분 현재
LG생활건강(051900)은 전 거래일보다 1.66% 내린 8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생건은 장 시작 직후 2.84% 급락한 82만10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종전 52주 신저가는 지난 3월 15일 장중 82만5000원이다.
현재 매도 상위 창구에는 크레디트스위스(CS), JP모간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