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리커, 佛 보르도 와인 '무똥까데 로제 비오' 국내 출시

  • 등록 2022-08-03 오전 9:27:27

    수정 2022-08-03 오전 9:27:27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드링크인터내셔널 자회사 인터리커는 프랑스 보르도 와인 브랜드 ‘무똥까데’ 신제품 ‘무똥까데 로제 비오’를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첫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보르도 와인 무똥까데 신제품 ‘무똥까데 로제 비오’.(사진=인터리커)
이번에 출시하는 무똥까데 로제 비오는 유기농과 비건(채식) 인증을 받아 친환경 제품에 관심이 높은 MZ세대와 프리미엄 와인 고객층의 입맛과 취향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서양 연안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은 세련된 일러스트레이션이 각각 다른 3개 라벨 디자인에 담겨 패키지만으로도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무똥까데 로제 비오의 실버 기운이 감도는 연한 핑크빛 컬러는 가장 섬세한 로제 와인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적포도를 화이트 와인 양조와 같은 방법으로 압착해서 자연스러운 색을 추출하는 방식의 결과물이다.

특히 프랑스의 유명 와인 저널리스트 티에리 드소브가 블렌딩에 참여해 첫 압착의 연한 핑크 컬러에 신선한 과일 풍미와 기분 좋은 산미를 더해 프레시한 여름 와인으로 탄생시켰다.

무똥까데 로제 비오의 풍미는 신선한 붉은 과일류의 향이 풍만하게 느껴지고 뒤이어 상큼한 감귤류의 시트러스 과일향과 리치 등 트로피컬 과일의 터치가 따른다. 농밀하면서도 미네랄의 느낌이 있는 구아바의 기운도 매력을 한층 높여준다는 평가다.

주요 4개 플래그십 업장을 포함해 전국 주류 매장, 바, 인터리커 자사몰 리커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무똥까데 로제 비오 구매 시 칠링백을 1대 1로 지원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인터리커 관계자는 “세계 판매 1위 보르도 와인인 무똥까데는 오랫동안 와인 애호가의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라며 “이번에 선보이는 로제 비오는 모던하고 신선한 패키지에 사랑스런 핑크빛이 조화를 이룬 유기농 와인으로 무똥까데 브랜드에 새롭고 트렌디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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