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팁]드림자산운용, 공모주 채권혼합 펀드 출시

  • 등록 2011-09-21 오전 10:47:18

    수정 2011-09-21 오전 10:47:18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드림자산운용은 `드림포유일석삼조공모주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공모주펀드는 높은 청약 경쟁률로 인해 펀드 배정물량이 적다는 단점이 있었는데 이 펀드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수익률 제고 차원에서 상장 후 1년이 경과하지 않은 공모주에 추가적으로 투자한다.

또 이 펀드는 대부분의 자산을 신용위험이 배제된 국채, 통안채 등 우량 채권에 투자한다.

드림자산운용 고유의 회사채 선정 과정을 통해 등급 A- 이상의 회사채 중 신용 스프레드축소가 예상되는 회사채를 선별 투자한다.

총보수는 A클래스의 경우 연 1%, C클래스는 연 1.37%이다. A클래스는 0.5%의 선취판매수수료가 부과된다. 환매수수료는 30일 미만일때는 이익금의 70%, 30일 이상 90일 미만은 이익금의 50%가 부과된다.

이 펀드는 이날부터 대우증권 전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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