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현 아이파크는 쿼드러플 역세권, 강남 명문학군, 쇼핑, 문화 시설 등이 모두 가깝게 자리한 우수한 주거환경으로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그 동안 공급이 뜸했던 논현동에 전해진 새 아파트라는 점에서 많은 수요자가 방문한 것으로 회사측은 분석했다.
단지는 강남구 논현동 언주로 615(논현동 225-6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주상복합단지로 지하 5층~지상 최고 19층, 2개 동, 총 29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는 99가구(전용 47~84㎡), 오피스텔 194실(전용 26~34㎡)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복층과 단층 두 가지 타입으로 공급된다. 분양가는 △전용 26㎡형(구 8평) 단층 3억 9000만원선·복층 4억 5000만~4억 6000만원 △전용 27㎡형(구 8.3평) 단층 4억원·복층 4억 5800만~4억 6900만원 △전용 34㎡형(구 10.3평) 단층 4억9000만원선·복층 5억 7200만~5억 8000만원이다. 분양가의 60%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다. 현장 청약 접수를 진행하며, 청약금은 300만원이다.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입주때까지 전매가 금지된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2호선 삼성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대치동 아이파크 갤러리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