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글래머러스 펭귄 협업 '펭귄 디저트 세트' 선봬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신세계푸드는 유명 파티시에 유민주가 운영하는 디저트 카페 ‘글래머러스 펭귄’과 협업한 ‘펭귄 디저트 세트’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세계푸드와 글래머러스 펭귄이 협업한 ‘펭귄 디저트 세트’.(사진=신세계푸드 제공)

이번 선보이는 ‘펭귄 디저트 세트’는 떠먹는 티라미수와 바나나 푸딩을 한 세트로 구성했다. 글래머러스 펭귄만의 레시피를 활용한 홈메이드 스타일의 떠먹는 티라미수는 마스카포네 크림치즈 함량을 높여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함께 구성한 바나나 푸딩은 글래머러스 펭귄의 베스트 상품으로 프랑스산 유크림에 바나나 향을 더해 달콤한 맛과 풍미가 특징이다.

전국 이마트 내 E-베이커리, 밀크앤허니, 데이앤데이, 블랑제리 등 베이커리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오는 4일부터는 SSG닷컴 온라인몰에서 주문 후 매장픽업도 가능하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가심비 높은 베이커리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