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디션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엔씨소프트가 공동 주최한다. 수상작은 웹툰 IP(2차 콘텐츠 제작을 위한 원천 콘텐츠)로 발굴해 해외 진출과 동시에 영상화를 지원한다.
웹툰오디션은 장편·단편 부문으로 진행하고 국내외 만화·웹툰 창작자가 참여할 수 있다. 공모작은 전체 연령가의 장편·단편 웹툰이 대상이다.
수상작은 장편·단편 각각 10편씩 전체 20편을 선정한다.
단편 부문은 특별상 수상자 10명에게 아이패드 프로를 부상으로 수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홈페이지나 버프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엔씨소프트는 지난 6일 웹툰오디션 개최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