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금융취약계층 상해보험 무료가입 지원

캠코-우정사업본부-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 협약 체결 -
  • 등록 2022-07-01 오전 9:52:00

    수정 2022-07-01 오전 9:52:00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금융취약계층의 상해보험 무료보험 가입 지원에 나선다.

캠코는 30일 서울시 서울지방우정청 중회의실에서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상해보험 무료가입 지원을 위해 우정사업본부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캠코는 보험료 1000만원을 기부하고 캠코 채무자를 대상으로 홍보한다. 우정사업본부는 보험 가입 및 캠코의 기부금 외 보험료를 지원하고, 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는 기부금을 관리한다.

지원 상품은 우체국 ‘만원의 행복보험’으로, 보험기간(1년 또는 3년)내 재해 사망금(2000만원), 재해 입원비(1일 1만원), 재해 수술비(최대 100만원) 등을 보장하는 저소득층 전용 상해보험이다.

캠코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으로 최대 1000명(1년 만기 보험 기준)을 지원할 계획이다. 1일부터 캠코 고객지원센터 또는 서울중앙우체국 보험팀을 통해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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