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예·적금 금리 최대 0.3%p 인상

''KB더블모아 예금'' 1년만기 최고 연 2.55%
"소상공인·사회초년생 상품 인상폭 가장 커"
  • 등록 2022-05-31 오전 9:40:59

    수정 2022-05-31 오전 9:40:59

[이데일리 서대웅 기자] KB국민은행은 기준금리 인상분을 반영해 31일부터 정기예금과 정기적금 34종 금리를 최대 0.3%포인트 올린다고 밝혔다.

(사진=KB국민은행)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사회초년생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사업자우대적금’과 ‘KB국민첫재테크적금’ 금리를 0.3%포인트 인상했다.

‘KB더블모아 예금’ 최고 금리는 1년 만기 기준 연 2.55%, ‘KB국민프리미엄적금’(정액적립식) 최고 금리도 5년 만기 기준 3.75%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상과 최근 시장금리 상승에 맞춰 예금상품 금리를 최고 0.3%포인트 인상했다”며 “특히 소상공인, 사회초년생 대상 상품의 금리를 가장 많이 올렸다”고 설명했다.

앞서 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주요 시중은행들도 예·적금 금리를 0.25∼0.4%포인트 인상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