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맘터치협동조합, 내달까지 요양보호사교육원 추가 오픈

  • 등록 2021-10-08 오전 10:00:32

    수정 2021-10-08 오전 10:00:32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온맘터치협동조합(이하 온맘터치)은 지난 8월 강원도 원주와 경기도 시흥에 요양보호사교육원 가맹점을 오픈한 데 이어 11월까지 추가 2곳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온맘터치는 지난 8월 2일 온맘터치 요양보호사교육원 원주점에 이어 8월 9일 시흥써밋요양보호사교육원을 개관했다. 현재 온맘터치 평택 요양보호사교육원과 온맘터치 안산 요양보호사교육원을 오픈 준비 중이다.

온맘터치 요양보호사교육원은 체계적이고 고도화된 자체 교육 시스템을 통해 전문적인 요양보호사를 배출하는 교육기관이다.

온맘터치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초고령 사회를 앞두고 요양보호사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정부의 노인장기요양보험 정책 변화에 따라 발 빠르게 요양보호사교육원 가맹점을 확대하게 됐다”고 전했다.

문차석 온맘터치 가맹사업 본부장은 “수급자 어르신과 보호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요양보호사를 배출하기 위해 지금까지 정책을 수립해 왔다”며 “온맘터치는 단순히 가맹점 사업 확장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요양보호사들이 현장에서 사명감을 갖고 일할 수 있는 근본적 틀이 갖춰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온맘터치는 지난 2019년 2월 경기도형 프랜차이즈협동조합 사업자로 선정되어 방문 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복지 용구, 주야간보호센터, 요양보호사교육원, 요양원 등의 가맹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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