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 종편 채널..`중앙 15, 매경 16, 동아 18, 조선 19`

  • 등록 2011-11-29 오전 11:02:47

    수정 2011-11-29 오전 11:02:47

[이데일리 김정민 기자]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코디마,회장 김원호)는 12월1일 종합편성 채널의 개국일정에 앞서 전국450만 IPTV 가입자가 시청할 종합편성채널의 채널 번호를 확정 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IPTV 사업자 협회인 코디마는 28일 서울충정로 협회 스마트미디어 센터에서 KT, SK, LG 등 IPTV 3사와 채널A, TV조선, JTBC, MBN 종합편성 4사 임원회의를 갖고 이같이 번호배정을 완료했다. 이날 회의에서 조선종편은 19번을, 매경종편은 16번을 희망 그대로 배정했고 중앙과 동아는 각각 15번을 희망해 추첨을 진행, 중앙종편이 15번을, 동아종편이 18번을 각각 뽑았다.

현재 IPTV 가입자 수는 출범 3년만에 450만을 달성했으며 내년 3-4월께는 500만을 넘어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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