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가무악전국대회' 대상에 임정희 세종대 교수

국무총리상·상금 500만원 수상
"명무로 거듭나는 춤꾼 될 것"
  • 등록 2018-10-21 오후 3:21:48

    수정 2018-10-21 오후 5:53:31

임정희 세종대 무용과 지도교수가 ‘제14회 홍성가무악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사진=세종대학교).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세종대학교 국제교육원 무용과 임정희(43) 지도교수가 ‘제14회 홍성가무악전국대회’에서 전통무용부분 대상인 국무총리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상했다.

임정희 교수는 “홍성은 저희 외고조할아버지인 한성준 옹의 고향”이라며 “예술의 고장 홍성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무척 영광이다. 앞으로 더욱 전통춤에 매진하면서 명무로서 거듭나는 춤꾼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 교수는 6살 나이에 외할머니이인 한영숙 선생의 권유로 한국무용에 입문했다.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졸업했고, 세종대에서는 양선희 교수에게 지도받아 학사·석사·무용학박사 등의 학위를 받았다.

또한 춤다솜무용단 대표를 비롯해 세종대학교 다문화연구소 부소장, 한국무용협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임정희 세종대 무용과 지도교수(사진=세종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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