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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기 파주시에 따르면 파평면에 소재한 파주콘텐츠월드 일반산업단지는 약 59만㎡(18만평) 규모로 전자·전기제조업종 등 첨단산업과 영상 오디오 기록물 제작 및 배급업 등 미디어 콘텐츠 산업 관련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5월 준공 승인 예정인 파주콘텐츠월드 일반산업단지에는 55개 기업의 입주가 가능해 3000명 이상의 고용 창출이 예상된다.
대규모 방송통신시설이 들어서는 파주스튜디오시티 일반산업단지는 실수요 산업단지로 방송·영화·미술 기업(㈜더엔에스엔컴퍼니)과 그 계열사들이 입주해 최첨단 스튜디오로 운영된다.
한편 파주시에는 총 17개(884만㎡)의 산업단지가 운영 중이며 추가로 6곳(287만㎡)의 산업단지가 조성 중이거나 계획 단계에 있다.